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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

첫만남 이용권 완벽 가이드 신청부터 사용방법 및 유의사항

by 둥동 2024. 6. 11.

2024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첫만남 이용권은 출산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부의 정책입니다. 이 포스팅에서는 첫만남 이용권의 혜택, 신청 방법, 그리고 사용처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

 

첫만남 이용권이란?

첫만남 이용권은 출산 가정에 200만원(첫째아 기준) 또는 300만원(둘째아 이상 기준)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 이 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,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합니다 .


지원대상 및 신청방법

첫만남 이용권의 지원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동입니다. 신청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:

  1. 주민센터 방문 신청: 보호자나 법정 대리인이 아이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, 면,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  2. 온라인 신청: 복지로(www.bokjiro.go.kr)나 정부24(www.gov.kr)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첫만남 이용권 사용처

첫만남 이용권은 유흥업종, 사행업종, 마사지 등의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육아 관련 물품과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주요 사용처는 다음과 같습니다:

  • 산후조리원 비용
  • 아이의 병원비
  • 육아용품 구매: 카시트, 유모차, 분유, 기저귀, 물티슈 등
  • 온라인 쇼핑: 육아용품 구매에 한해 가능

사용 시,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가 자동으로 차감됩니다.


첫만남 이용권의 사용 유의사항

  • 사용 기간은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년입니다. 예를 들어, 2024년 1월 1일에 태어난 아동의 경우 2024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.
  •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기간 종료 후 자동 소멸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 

첫만남 이용권은 출산 가정에 큰 도움이 되는 제도로, 신청과 사용이 간편하며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. 출생신고와 함께 빠르게 신청하여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!